제목 사람이 죽은 후 도대체 어디로 간다는 것일까요? 인생은 日暮途遠(일모도원)이라지요. 작성자 유경준
작성일 2010-12-06 오후 6:56:33 조회 3581


인생은 日暮途遠(일모도원)이라지요.
해는 서산에 황혼 빛으로 걸치고 갈 길(修行의 길)은 멀지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볼 때도 있지요.

흔히들 肉身(몸 뚱아리:고기덩어리))은 지수화풍공(5대)으로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7번째 말라식 습관과 천상머리와
8번째 아뢰아식 살아생전에 잘 한일, 못 한일의 업의 종자만 가지고,

다음 생으로 간다고 하지요.
실체가 없는 씨앗만 가지고 가니,
그 얼마나 캄캄하고 답답하겠어요.

운이 좋아 인간으로 온다고 해도, 어느 여인의 뱃속(용궁)에서
열 달 용궁생활 마치고, 6입(눈,귀.코.혀.몸.마음=6식,6근,6경,18계,36계)을
만들고 탄생하지요. 이 순간 天上天下(천상천하) 唯我獨尊
(유아독존) 한 인간(만물의 영장)이 되는 것입니다.

肉身(육신)은 눈(안,색) 귀(이,성) 코(비,향) 혀(설,미) 몸(신,촉) 
마음(의,법)은 地(지) 水(수) 火(화) 風(풍) 空(공) 5대로
간다는데 도대체 어디로 간다는 것일까요?

➀ 地(지) 땅 지자니: 손톱 발톱 뼈는 땅 흙 모래 자갈 바위 등으로 돌아가고,
➁ 水(수) 물수 자니: 눈물 콧물 똥오줌 골음 등은 물로 가는데 미세한
수분으로 우주에 가득하니 흰 구름 먹구름 새끼구름 엄마구름
아빠구름 큰 구름 작은 구름 우리들 선망조상님들의 한들이지요.

눈물 콧물 핏물 똥오줌 골음 등이 미세액화상태로
정처 없이 바람타고 하늘을 떠다니다.
우리 집 채소밭 채송화 봉선화 코스모스화단에
잠시 내리시어 후손들 살아가는 모습 구경하며,

따뜻한 연민 느끼면 복도주시고 상도주시고 부동산도주시고
금은보화 현금도 주신다고 하지요? 믿지 않아도 되지요.
그러나 진실한 佛子(불자:부처님 유산받은 부처님 아들))는 믿어야합니다.

하지만, 살아생전과 마지막 세상 떠날 때 섭섭한 마음 있었다면,
아무리 자신의 眷屬(권속)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외손자 이었다고
할지라도 우환과 고뇌와 우치암폐 삼독지화에 시달릴 수밖에 없지요.

한 방편으로 비유해보면 허리 아프고, 어깨 아프고, 이빨 아프고,
관절 쑤시고, 암 걸리고, 세상살이 厄運(액운)들이 따라다니며 하는 일 마다
안 되고 장애와 걸림에 애를 태우고 이러한 因緣(인연)과보 業報(업보)
因果應報(인과응보) 自業自得(자업자득)으로 인한

사바세계 대표적 實相(실상)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선택은 오직 일상의 평정심과
나눔(보시)의 정신으로 積善(적선)하는 일이며,

祈禱(기도)로는 관음정진, 참선으로 모두 해결 할 수 있다는 
진살한 불제자의 修行(수행)지도 方便(방편)이란
걸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➂ 火(화) 불화자니: 성질<嗔心(진심)>내고 욕<惡口(악구)>하고
상대에게 면박주고 이간질<兩舌(양설)>하고 거짓말<妄語(망어)>
만들어<綺語(기어)>하고 殺生(살생)하고 열 받고,
열 받은 火氣(화기)는

모두 태양에 충전되지요.
아마 방편으로 생각해보면 우주에 성질내고 열 받는
우주중생들이 모두 最後身(최후신: 부처님몸) 八解脫(팔해탈: 8해달경지)

無漏(무루: 더이상의번뇌망상없는경지)의 경지에
도달한다면 태양은 사라 질것이고, 반대로 태양의 악업의
충전 량이 넘치면 태양이 폭발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大火所燒時(대화소소시)라 하셨지요. 劫(겁)이 멸할 때
사왕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欲界六天(욕계육천) 전륜성왕궁전 마왕궁전 사바세계는 물론이고

色界(색계) 초선천 여러 범천왕궁전(예수아버지하나님하늘)까지,
모두 다 불에 타 없어지고 색계2선천부터 無色界(무색계) 斯多含(사다함)등
阿羅漢(아라한) 성문 연각 보살(삼명, 육신통증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일체종지, 무량지, 무루지증득) 부처님세계는
타지 않는다고 경전에서 여실히 설법했습니다.
이것이 六趣(육취) 육도윤회에서 벗어나

아라한 성문 연각 보살(조사)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부처님의
궁극적 목표지요. 방등경 화엄경 원각경 장엄경 열반경
천수경 금강경 반야심경 다라니경을 다 외울지라도

마지막 부처님께서 호념하시고 보살을 가르치(南無妙法蓮華經)는
육바라밀과 이경 5종 법사수행 없으면 2승 3승<小乘(소승)>은
될지라도 일불성<大乘(대승)>은 이루지 못한다고 하셨지요?

➃ 風(풍) 바람풍자니 : 우주중생이 움직이는 동식물 모두 해당되며,
치고 박고 싸우고, 비집고 먼저 들어 가려고하고,
동물들이 영력다툼 암수을 쟁취하려는 싸울 때의 에너지,

식물이 아스팔트를 깨고 돋아나는 새싹의 에너지,
인간이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비행기 타고 KTX타고
무엇인가 구하고 오욕락을 누리기 위해 칠락팔락 다닐 때의 에너지는,

남들은 시궁창에 밀어 넣고, 나는 승진하고 호의호식하고
골드크레디트카드 만들어 갑부자랑하고, 잘 한일 잘못 한일 합친 에너지가,
모두 바람(風풍)의 에너지 되어 인간 들이 겪는 삼재팔난 속에서

처음에는 경고의 메시지로 약한 바람 보내 보고,
미련한자 무지한자 사성제 12연기 육바라밀
그렇게 설법 하였지만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근심걱정도 없는 자에게 조금 큰바람 보내 경각심 나도록 하였지만 간곳없고,
거짓으로 自(자)기자랑 만들고 我相(아상)만 증상만 높은
선남자 선녀인 들이여 잘 들으시오.

작은 바람 불어 올적에, 크나큰 사라호 매미 곤파스 위와 같은
태풍을 피하려면 보시와 봉사정신으로 남을 위해 노력하고
선한일 착한일 積善(적선)하는 일 많이 하십시오.

천지팔양신주경 독송해보고 보석처럼 빛나는 마음속 自性(자성)과
영원한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정불감 우주속의 空(공), 加(가), 中(중)은
줄어들지도 많아지지도 않는 다고하여,

부처님께서 諸法實相(제법실상: 십여시)) 동체대비(同體大悲)라 하셨고,
인간에게는 주기마다 삼재가 따라다니는데 삼재는 水(수) 火(화) 風(풍)
물과 불과 바람 이 세가지로 인해 질병을 진단하고

다스리는데 한의학에서도 혈기(水:혈액) 화기(火:체온)
풍기(風:중풍) 나누는 진단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아무쪼록 修行(수행)과 용맹정진 합시다.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서울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부회장
법화행자 심정 유경준 합장 (010-8355-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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